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의 소속사 분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요약하자면 박유천이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박유천은 회사의 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박유천 소속사분쟁

박유천-소속사분쟁

가수 겸 연기자인 박유천이 이번에는 계약 문제로 소속사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 분쟁의 시작으로 '리씨엘로'는 18일 "박유천이 리씨엘로와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는 명백한 계약 위반이다"라고 폭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 측은 지난 14일 일본에서 "리씨엘로 대표가 횡령을 했다"라며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님을 강력히 밝혔습니다.

 

“일본 등에서 보도된 박유천의 리씨엘로에 대한 입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라고 분노했습니다.

박유천1

박유천은 리씨엘로와 지난해 1월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리씨엘로는 JYJ 활동 당시부터 함께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기획사입니다. 소속사는 황당하다는 입장이고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금액만 약 1억 원”이라며 “이 외에도 20억 원이 넘는 채무 문제까지 해결하며 함께 해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유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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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금 또한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데요 “개인적인 유흥비와 생활비로 사용해도 문제 삼지 않았다”며 “여자 친구 명품가방을 사주거나, 수천만 원을 게임에 사용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는 물론 인간적인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다”며 “명예훼손 피해까지 입게 돼 입장을 내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뒤 기소되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은퇴를 선언했던 그가 솔로 앨범, 팬미팅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은퇴를 번복했습니다.

 

2011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들에게 폭행, 폭언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2016년엔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고소가 이어졌지만 모두 증거 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종결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박유천 소속사 분쟁과 과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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