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연이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조혜연은 프로 바둑기사로 같은 바둑기사인 박창명과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조혜연 결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조혜연 결혼

조혜연

한국 바둑계에 11번째 프로기사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11월 16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과 박창명 3단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바둑 아카데미(PBA)를 함께 운영하며 호감을 키운 두 사람은 지난 11월 15일 혼인신고를 마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생략한 조혜연·박창명 커플은 강남구 삼성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합니다.



조혜연·박창명 커플은 김영삼·현미진(2004년), 이상훈·하호정(2005년), 박병규·김은선(2011년), 최철한·윤지희(2012년), 윤재웅·김세실(2015년), 김진훈·김혜림(2016년), 김대용·김수진(2018년), 이영구·오정아(2018년), 허영호·김신영(2019년) 커플에 이어 국내 10번째 프로기사 부부가 되었는데요

조혜연

2005년 중국기원 소속 웨량 6단과 화촉을 밝힌 권효진 7단의 한·중 커플까지 포함하면 11번째 프로기사 부부 탄생입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일곱 살인 조혜연 9단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1997년 프로 기사로 입단하여 만 11세 11개월로 여류 기사 중에서는 최연소, 한국 프로바둑기사 중에서도 최연소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7년 제11회 여류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조혜연 9단은 2003년 9기 여류국수전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첫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우승 5회, 준우승 16회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한국기원을 대표하는 여자기사 중 한 명인 조혜연 9단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9단으로 승단했습니다. 조혜연 9단의 부군이 된 박창명 3단은 1991년생으로 조혜연 9단 보다 6살 연하인 올해 서른한 살로 부산 출신입니다.


2014년 제133회 입단대회를 통과했으며 2020년 3단으로 승단했습니다. 특히 입단 8개월 만인 2014년 9월 제10기 한국 물가정보배 결승에 진출, 최단기간 결승 진출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조혜연 결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메타버스의 종류 4가지

날이 갈수록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개념은 확장 가상 세계로 실제 생활과도 연결되는 3차원의 세계를 뜻하는데 메타버스와 관련된 주식과 여러 종류의 영화

issue3952.tistory.com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