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규 여배우 구조 정리 (+낙산항 방파제)

배우 조성규가 50대 여배우를 방파제에서 구조해서 큰 화제입니다. 길을 걷던 중 파도가 덮쳐 여배우가 방파제로 추락했고 간신히 버티고 있던 여배우를 조성규가 구조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배우 조성규와 50대 여배우가 미팅을 목적으로 강원도에 내려갔다가 예상보다 빨리 도착하여 잠시 방파제를 둘러보려고 내렸다고 합니다.

 

주변에 낚시를 하던 사람도 있고 따로 출입을 제한하지 않아서 큰 경계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치솟은 파도에 둘은 갑작스레 휩쓸렸고 조성규는 5초가량 뒤 정신을 차려보니 옆에 있던 여배우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배우가-떨어진-돌바위-사진
여배우가-떨어진-돌바위

그때 여배우는 돌바위들 틈새에서 간신히 매달려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조성규와 여배우가 걷던 곳에서 약 4~5m의 높이에서 떨어졌다는데요, 정신을 잃지 않은 게 천만다행입니다.

 

조성규는 여배우를 발견하고 별도의 안전장비도 없이 순식간에 뛰어내려 여배우를 200m가량 업어서 구조했다고 합니다. 이후 곧바로 구조대에 인계되었습니다.

 

 

현재 인근 병원을 거처 서울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높이도 높았고 떨어진 곳이 돌바위 부근이라 갈비뼈가 골절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고가-발생했던-방파제-사진
사고발생-방파제

사고가 발생했던 방파제 사진인데요 사고 후 조성규는 "생각할 틈도 없었고 너무나 급박한 상황이라 뛰어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를 기다리다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까 봐 지체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조성규 배우의 용기와 행동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끝으로 50대 여배우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지상파에 출연한 배우라는 것만 밝혀졌습니다. 혹여나 여배우에게 피해가 갈까 이름을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조성규 여배우 구조 정리 (+낙산항 방파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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